Lyrics Detail
빈병을 걷어 차버렸죠
[ti:빈병을 걷어 차버렸죠]
[ar:K]
[al:微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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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병을 걷어 차버렸죠(踢飞空瓶子) - 케이
빈병을 걷어 차 버렸죠
큰 소리를 내며 깨질 만큼 세차게...
또 여러 번 헛기침을 해보고
울지 않은 듯 목소릴 가다듬고...
그녀 앞에서 할 수 있던 건
그저 이렇게 못난 것들뿐였죠...
맨발로 달려가 봤다면
사랑한다 말해봤다면...
이 그리움도 날 피해갔을까요.
그대 옷이 찢길 듯
잡아두고 놓지 않았다면
흘린 눈물도 새지 않았을 텐데
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
이 말은 모두 아름다움에 진체
맨발로 달려가 봤다면
사랑한다 말해봤다면...
이 그리움도 날 피해갔을까요.
그대 옷이 찢길 듯
잡아두고 놓지 않았다면
흘린 눈물도 새지 않았을 텐데
이 눈물이 멈추면 그대 멈춰질까
그저 훔처내는 일이 바빠서
건네줄 무엇도 찾아갈 무엇도
정리하지 못해 그댈 보내는데...
그녀의 우는 얼굴이란
내겐 엄한 벌과 같아서
이별이라도 거절하지 못한 채...
눈을 감아 버릴 껄 그저
한번 모른 척 해볼껄...
그댈 보내고 눈물만 거세지죠.
그대 때문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