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 Detail
지쳐버려서 놓아버리면
우린 스쳐가는 사람처럼
서로 아무런 상관도 없는 각자의 삶을
살아가겠죠
수많았던 웃음과 눈물은 모두
그저 추억이라는 제목을 지닌
한편의 수필 되어
기억의 책장 그 어딘가 남게 될 테고
시간이 흘러갈수록
그 위엔 먼지만
둘이 힘들어 하나가 되면
잠시 편할 수 있겠지만
하지만 우리는 또 다시
외로움에 지쳐
다른 사랑 찾아 떠나겠죠
그리곤
우리의 수많았던 웃음과 눈물은 모두
그저 추억이라는 제목을 지닌
한편의 수필되어
기억의 책장 그 어딘가 남게 될 테고
시간이 흘러갈수록
그 위엔 먼지만 쌓여가겠죠
우린
끝을 맺지 못한채
계속 쓰여지는, 그런 글이 되길 바랄께요
수많았던 웃음과 눈물은 모두
그저 추억이라는 제목을 지닌
한편의 수필되어
기억의 책장 그 어딘가 남게 될 테고
시간이 흘러갈수록
그 위엔 먼지만